석신로드 AR 프로젝트는 국립청주박물관의 문화유산인 석조물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감상하고 체험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Web AR 서비스 입니다. 박물관에 조화롭게 전시되어있는 석조물에, 의미와 가치를 더해주는 이야기를 더하고, AR 컨텐츠를 통해 흥미로운 체험을 만들었습니다.
관람객들이 빠르게 AR 콘텐츠에 접근해서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앱이 아닌 Mobile Web 으로 제작해서 QR 코드를 찍는것만으로 AR 콘텐츠 경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설문을 통해 개인화 된 수호신을 추천받고 그 수호신과 함께 전체 전시를 돌아보며 스템프를 모아 리워드까지 받아갈 수 있도록 해서 관람객이 더욱 적극적으로 콘텐츠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관람이 끝나고 돌아가서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AR 카드를 전시 체험 리워드로 제공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 전시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석조물을 감상하는 동시에 AR 콘텐츠를 통해 확장 된 경험을 느낄 수 있고, AR 콘텐츠를 경험하는 시간 안에서 석조물을 더욱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석신 로드 AR’은 국립청주박물관의 야외 공원에 전시된 약 200여 점의 석조물을 더욱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R 콘텐츠입니다.AR 체험 과정을 통해 석인상(수호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주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관람객들이 빠르게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Mobile Web 기반으로 제작되어 QR코드를 찍는 것만으로 AR 콘텐츠 경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관람 경로에 제한 없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참여/체험형 AR 콘텐츠들을 구축하였습니다. 리워드 지급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며, SNS를 통한 온/오프라인으로의 공유와 확산을 유도했습니다.
중심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이 콘텐츠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유도하였으며
흥미로운 AR 콘텐츠와 일러스트 작가와의 콜라보를 통해 사용자의 관심도를 높이고 리워드 시스템을 통한 연결성 있는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였습니다.딱딱하고 무서워 보일 수 있는 기존 석인상의 이미지를 완화하고자
일러스트 작가와의 콜라보를 진행하여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비주얼 방향성을 설정하였습니다.
관람객들이 경로에 제한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석조물 옆 입간판 내에 QR 코드를 배치해,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이끌어 박물관 부지 곳곳에서 콘텐츠로 진입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다양한 연령 층의 사용성을 위해 심플한 UX를 구성했으며,어떤 단계에서도 전체 여정을 쉽게 이해하며 감상을 마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관람객들이 석조물에 대한 깊이 있는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석신로드'는 이름을 잃은 수호신(석조물)의 이름을 되찾아주는 하나의 큰 스토리를 가지고 박물관을 탐험하는 체험형 전시입니다. 짧은 설문을 통해 개인의 특성에 맞는 석인상 캐릭터(수호신)를 제공해 관심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해 전체 여정을 함께하며 개인화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관람객들이 여러 공간에서 AR을 통해 석조물을 만나고, 자연과 함께 탐구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했습니다.
사용자와 석인상 간의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 VPS(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도입해서
현실과 그래픽 간의 정확도 높은 맵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관람객들의 Web AR 환경에서 3D 콘텐츠의 최적화를 고려한 에셋 제작 및 환경 구축을 위해 각 석인상의 마스킹 솔루션을 구축했고, 저사양 디바이스의 환경에서도 원활히 사용 가능한 에셋 제작 및 렌더링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관람을 마치고 돌아가서도 즐길 수 있는 실물 AR 카드를 리워드로 제공하여 온∙오프라인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용자 여정을 설계하였습니다.
관람객의 콘텐츠 소비 통계를 확인하고, 방명록 콘텐츠를 관리하기 위한 관리자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사용자 통계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