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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교육통합플랫폼' 모두 MODU

국립중앙박물관

모두 프로젝트는 국립박물관의 파편화된 교육자료를 온라인화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자료를 쉽게 찾고 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로, 플랫폼 구축에 대한 컨설팅 사업부터 서비스 고도화 사업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전국 국립 박물관의 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유형화하여 박물관 교육 통합 플랫폼만의 프로세스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방대한 자료를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쉽게 찾을 수 있는 UX/UI를 구축하였으며, 편리한 교육 프로그램 신청 프로세스와 사용자를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한 콘텐츠를 구성하였습니다.

관리자 측면에서는 플랫폼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교육 자료를 한 곳에서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사용자의 니즈와 참여를 장려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Output
반응형 Web
Creative Fields
UX Design / GUI Design / S.W Development
Project Manager
송준성(P1), 최용석(P2)
Member
박주하, 안현서, 강솔지, 이예진, 강진홍, 최승진, 권소연, 황진아, 이애리, 이정은, 정성화, 강부민, 성승연, 한솔, 구희섭, 이상효, 배성민, 정현정, 신윤지, 채승표, 오소현, 임성준, 윤윤성
Next Project
Samsung Experience Plus
국립중앙박물관의 교육 서비스는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국립중앙박물관을 포함한 13개 소속박물관의 교육 콘텐츠가 유형화되지 않은 채 온라인에 업로드되어, 사용자는 교육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연령’과 ‘관심도’에 따라 박물관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쉽게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였습니다.

언택트(Un-tact)시대에 따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박물관 교육의 필요

국립중앙박물관의 교육 서비스는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국립중앙박물관을 포함한 13개 소속박물관의 교육 콘텐츠가 유형화되지 않은 채 온라인에 업로드되어, 사용자는 교육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연령’과 ‘관심도’에 따라 박물관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쉽게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박물관 교육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3개년 기본계획 구축부터 시작되었으며, 핵심 이해관계자 및 사용자의 User Research를 통하여 플랫폼의 방향성과 주요 Concept를 도출하였습니다.
                  1차 연도에서는 컨설팅에 따라 신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2차 연도에서는 이러닝 사이트를 플랫폼에 통합하였으며,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좀 더 편리한 태그 검색 등 플랫폼의 전체적인 서비스를 고도화하였습니다.

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모두(MODU)’가 되기까지

본 사업은 박물관 교육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3개년 기본계획 구축부터 시작되었으며, 핵심 이해관계자 및 사용자의 User Research를 통하여 플랫폼의 방향성과 주요 Concept를 도출하였습니다.

1차 연도에서는 컨설팅에 따라 신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2차 연도에서는 이러닝 사이트를 플랫폼에 통합하였으며,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좀 더 편리한 태그 검색 등 플랫폼의 전체적인 서비스를 고도화하였습니다.

 User와 Stakeholoder가 원하는 박물관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하여, 먼저 박물관 교육의 주요 대상인 학생(초등학생 ~ 고등학생), 초등학교 교사 및 부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해관계자/사용자 조사를 통해 현 서비스의 문제점과 플랫폼에 대한 방향성 도출

User와 Stakeholoder가 원하는 박물관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하여, 먼저 박물관 교육의 주요 대상인 학생(초등학생 ~ 고등학생), 초등학교 교사 및 부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박물관 교육 콘텐츠의 소비 형태와 니즈를 도출하였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의 교육 관련 주요 부서 담당자들과 Co-creation Workshop을 진행하여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였습니다.

콘텐츠의 활용도를 높이고 플랫폼에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어질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성하였습니다. 플랫폼에 진입 후 직관적인 프로세스에 따라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주도적인 학습을 유도하는 ‘Process’

콘텐츠의 활용도를 높이고 플랫폼에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어질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성하였습니다.
플랫폼에 진입 후 직관적인 프로세스에 따라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유형, 테마, 연령 등의 필터를 구성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교육 콘텐츠와 나이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쉽게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는 ‘Category’

유형, 테마, 연령 등의 필터를 구성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교육 콘텐츠와 나이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쉽게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으며, 직접 시청하거나, 활동지를 다운받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학습중인 콘텐츠와 연결하여 학습할 수 있는 추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심층적인 연계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심화학습 ‘Curation’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으며, 직접 시청하거나, 활동지를 다운받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학습중인 콘텐츠와 연결하여 학습할 수 있는 추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심층적인 연계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사용자 간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박물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다양한 주제 혹은 전시와 연계된 퀴즈를 풀고, 박물관 교육에 대한 의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Community’

사용자 간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박물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다양한 주제 혹은 전시와 연계된 퀴즈를 풀고, 박물관 교육에 대한 의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